서울 12.6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5.2º
미세먼지 보통
)
어떤 사람이 대단한 것이라도 발견한 듯이 “요즘에 북한 김정은이가 조용한 걸 보니 이젠 힘이 다 빠진 모양이다. 아마도 폭풍군단 전력을 러시아에 보내고 힘이 없으니까 죽은 듯이 가만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참 어리석다고 욕한다. 일부 한국인들은 자기 나라의 병폐가 뭔지를 전혀 모른다. 물론 한국은 잘사는 부유한 나라다. 그러나 정치 즉 내장은 다 썩은 나라다.
지금의 실태를 보라. 사상과 이념적으로... 동서 지역적으로... 종교적으로... 군대는 상하 적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몽땅 찢어져서 서로 싸워대는 꼴을 보라. 자기 형수의 육체도 찢어버리겠다는 놈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찢어버린다.
그리고 정부와 국회와 사법과 교육·노동운동·군·경·언론·모두를 북한·중국에 충성하는 자들이 깔고 앉았다. 그래서 나라의 통수권 자인 대통령이 내란범으로 몰리고 국방장관은 허수아비다.
즉 한국을 사람으로 치면 잘 먹어서 배부르고 기름기가 주르륵 흐르는 키 크고 잘 생긴 남자다. 그런데 사실은 당뇨·고혈압·심근염·역류성식도염·신장염·간염·전립선·염증 등 성한 장기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폐인이다.
즉 대한민국은 북한이 때리지 않고 가만 놔두어도 제 손으로 멸망의 구덩이로 잘 걸어가는데 김정은이가 미쳤다고 다 죽어가는 송장을 때리겠는가?
다 죽어가는 놈 때려봐야 미국·일본과 유엔군이 덤벼들고 그래서 전쟁이 커지면 김정은체제가 망할 것이 뻔한데 왜 죽자고 덤비겠는가?
그리고 20만 명이 넘는 북한 특수부대 중에서 1만3000명 정도 러시아에 갔다 해도 국방부 명령도 반항하는 한국군 허수아비나 때리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이러면 또 어떤 인간들은 발끈해서 우리 한국은 집안에서는 싸우다가도 전쟁이 나면 모두 힘을 합쳐서 나라를 지켰다고 빡빡 우기는 자들이 꼭 있다. 이런 인간들은 생각이 없는 자다.
물론 그냥 집안에서 세력 다툼이나 하고 작은 생각의 차이로 의견 충돌이나 있던 사람들은 전쟁 나면 나라를 위하여 힘을 합쳐 싸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은 그렇지 않다.
지금 한국의 종북 좌빨들은 단순한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북한에 충성을 맹세한 반역자들이다. 즉 전쟁이 나면 국군을 향하여 총부리를 돌릴 수 십 수 백 만 명의 남로당 출신들과 각종 반국가 분자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단지 미군이 지켜주기에 한국이 지금까지 건재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래서 한국은 핵무기 생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 청소가 최고의 과업이고 첫째 목표여야 한다. 중병에 걸린 환자가 병 치료는 하지 않고 몽둥이는 깍아서 뭣에 쓰겠는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3
좋아요2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