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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 캐나다 마트 ‘T&T’ 입점… 수출 확대
팥·고구마·앙버터 호빵 3종 캐나다 수출
올해 호빵 수출액 전년比 30% 성장 예상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1-14 10:30:54
▲ 삼립은 캐나다 대형마트 ‘티앤티(T&T)’에 삼립호빵을 입점시켰다. 삼립
 
삼립이 ‘삼립호빵’ 캐나다 수출을 확대한다.
 
삼립은 캐나다 최대 유통 그룹인 로블로(Loblaws)가 운영하는 마트 ‘티앤티(T&T)’에 삼립호빵을 입점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삼립호빵은 3월부터 캐나다 전역에 위치한 티앤티 40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티앤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아 식품 체인 마트다. 최근 K푸드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캐나다 현지인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삼립은 캐나다에서 단팥·고구마·앙버터 호빵 3종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립호빵은 미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H마트 등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작년 삼립호빵 미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기용해 매운 맛의 ‘신(辛)’·새로움을 뜻하는 ‘뉴(New)’·호빵을 대표하는 단팥(Red Bean)의 ‘빈(Bean)’ 세 가지 테마의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유빈 선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삐약이호빵(스크램블에그호빵·초코바나나호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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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 대형 유통처에 입점하는 등 삼립호빵 해외 판매를 본격화해 올해 삼립호빵 수출액은 전년대비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립은 호빵·약과·생크림빵·하이면 등 250여 제품을 미국·호주·홍콩·유럽 등 61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삼립 베이커리는 미국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200여 매장·일본 돈키호테 620개 전 매장·중동 카르푸 등 현지 주류 유통사에 입점해 K디저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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