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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4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2017년부터 시작해 누적 5천여 명이 참여한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왔다. 정부지원 제도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이날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이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소상공인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 저자 김유진 작가가 ‘불황을 극복하는 핵심 생존전략’을 주제로 실전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신한은행은 부스를 마련해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금융상품을 안내했으며, 금융감독원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상담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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