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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컨센서스 대비 호조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자신감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경기둔화의 우려감은 있었지만 지표 개선도 있었고 몇몇 연준 관계자들은 더 이상의 양적완화에 필요 없을 정도로 회복기조에 진입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경착륙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발표되는 PMI지수도 긍정적이었고, 물가상승률도 낮아 추가적인 긴축 완화 정책 발표가 더욱 가시화 되고 있는 듯합니다.
다우지수가 1분기에 상승을 많이해 조금 쉬어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점진적으로 위험자산 투자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공희정, 리딩투자자문 종합자산운용팀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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