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º
미세먼지 보통
제주 6.4º
미세먼지 보통
)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효율화하고 재해 예방에 집중하기 위해 ‘안전관리감독자’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안전관리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이 규정하는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책임자의 기능을 통합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동부건설의 7대 안전보건 골든룰 준수·위험작업 구간 상주 관리·안전순찰·재해 발생 시 대처 등을 총괄하며 현장 안전 책임을 명확히 한다.
또한 동부건설은 안전보건 관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동절기 직무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2025년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안전 관계 법령 준수사항·사고 대처방안 등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실질적 내용을 다룬다.
동부건설은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며 올해 목표로 △중대산업재해 Zero △위험성평가 기반 시스템 고도화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전사적 차원의 안전기원제도 실시하며 무재해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