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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환경대상’ 종합평가에서 성주군이 도내 1위를 차지하고 군 환경개선정책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특히 올해 수상기관은 예년과 달리 시군부 통합 1, 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성주군은 2021년에도 대상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분야 최우수 △환경관리 실태평가 우수 △세계 물의 날 기관평 최우수 △수질오염 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등 4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경북환경대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온실가스 목표관리 △환경관리 실태평가 △세계 물의 날 기관평가 등 4개 지표에 대해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이어 선발된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안전 △맑은 물 정책 4개 분야에 대한 우수 사례 및 특수시책 등 2차 종합평가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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