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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달 3일 과천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는 “많은 임직원의 참여 덕분에 갈현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은진 과천시 갈현동장은 “갈현동의 입주 기업 중 하나인 경동제약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지난달 갈현동에 500만 원을 기부하고 정기적으로 관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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