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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치킨전문점 화락바베큐치킨이 7월 1일 ‘제1차 화락바베큐치킨 가족점주 간담회’를 개최한다.
화락바베큐치킨은 조선팰리스강남에서 열리는 제1차 화락바베큐치킨 가족점주 간담회에서 서울·경기·인천·충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가족 점주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화락바베큐치킨은 가족점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가맹점 운영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6성급 럭셔리 컬렉션 호텔인 조선팰리스강남 프라이빗챔버 연회장에서 인당 10만원 중반의 고급 양식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또 참석하는 모든 가족점주에게 매장 영업시간의 공백을 고려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점주뿐만 아니라 직계가족까지 모두 초청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상생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상생과 발전 그리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락바베큐치킨의 대표를 비롯한 주요 팀장급들이 직접 참석하여 가족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매출 신장을 위한 정책과 운영 현황 △진행 중인 마케팅 활동 가족점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본사의 신규 지원 정책 △네이버 카페를 통한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채널 운영 취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가족점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상호 발전적인 의견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위해 본사가 하는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론칭 4년 차를 맞이한 화락바베큐치킨은 최근 중국 연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태국·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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