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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소상공인종합센터가 ‘1일부터 11일까지 상의 1층 중 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필수과정통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통합교육은 시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경영실무능력을 함양키 위한 필수교육과정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커리큘럼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활용 방안 및 상권 입지 분석 △세무 △법률·노무 △지식재산권 △소셜미디어(SNS)마케팅 분야다.
구미상의소상공인종합센터는 올해 시로부터 민간교육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소상공인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실무컨설팅을 하고 있다.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유망소상공인 지원 사업 △소상공인 법률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통합교육 등 경영 지원사업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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