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30대 유튜버가 구속 송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31일 구속해 5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2월 유씨 등 일행과 미국 여행 중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다.
이후 공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자 프랑스로 도주했다. 경찰은 양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 무효화 조치를 한 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를 의뢰했다.
결국 양씨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하면서 도주극은 막을 내렸다. 경찰은 양씨의 신병을 확보해 범행 경위를 조사해왔다.
유아인은 181차례에 걸친 프로포폴 등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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