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 발표됐다. ‘51캠프, 777인재’로 명명한 이들은 현역 의원 48명을 포함해 사회 각계의 777명으로 구성됐으며 ‘친윤’ 이철규 의원도 합류한다.
23일 오전 10시 여의도 ‘CAMP 무대홍’에서 홍 후보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무대홍 캠프는 현직의원·원외 당협위원장·미래혁신 전문가 등을 대거 영입했다”며 인선을 발표했다.
△백종헌 의원(보건복지총괄본부장) △김위상 의원(노동총괄본부장) △김대식 의원(후보비서실장) 등 현역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조직총괄본부장) △염동열 전 의원(인재영입본부장) △김한표 전 의원(국민안전비전본부장) △박대동 전 의원(실버사회비전본부장) △강효상 전 의원(약자와의동행본부장) 등 전직 의원이 참여했다.
또한 △정장수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정책총괄본부장) △이정길 배우(후원회장) △하종대 전 채널A 앵커(공보단장)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대변인) 등도 포함됐으며 항공우주·디자인혁신·차세대인재육성 등 분야의 전문가 교수들을 영입했다.
‘친윤’ 이철규 의원의 합류를 발표한 유 의원은 “(이 의원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에서 맡았던 정책·정무총괄위원장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공석인 총괄선대위원장에 김기현 의원·나경원 의원·주호영 의원 등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된 타 후보들과도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후보비서실장 김대식 의원은 △캠프 합류 7인 △보좌진 파견 13인 △지지 의사 표명 28인 등 총 48명의 현역 의원이 참여했음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본선까지 이들의 실명을 발표할 수 없으며 적당한 시기에 밝힐 예정이라고 답했다.
유 의원과 김 의원은 “현장 정치과 전문가를 균형 있게 배치했으며 다양한 최첨단 분야의 전문가를 모셨다”며 가장 많은 인재가 참여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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