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29일 보이체흐 미할리크를 10월 1일부로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알콘은 미할리크 대표 ‘높은 목표, 두려움없는 도전, 강한 팀워크, 넓은 시야’라는 리더십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에서의 비젼케어 사업부 성장을 지속 가능하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미할리크 대표는 15년 이상 안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온 업계 베테랑이다. 최근까지 벨기에, 네덜란드 및 룩셈부르크를 총괄하는 알콘 베네룩스 비젼케어 클러스터 대표를 역임했다.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알콘의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글로벌 마인드 셋과 리더십 역량을 장착했다.
또한 결과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 사고, 강력한 팀워크 구축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한편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대표였던 방효정 대표는 유럽 클러스터 총괄로 영전된다. 그녀는 2019년부터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를 이끌며 전략적 사고와 강력한 비즈니스 실행력으로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눈에 띄는 비즈니스 성장을 달성해왔다. 한국 시장 성장세를 기반으로 인터내셔널 리더십 확대가 기대된다.
알콘 인터내셔널 비젼케어 사업부 총괄 로저 로페즈 대표는 각 지역에서 보여준 두 대표들의 리더십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인터내셔널 비젼케어 사업부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페즈 대표는 “알콘은 글로벌 아이케어 리더로서 내부 인재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이번 인사 역시 그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