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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환경부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한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민대상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마쳤다.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 내용은 △환경 분야별 기초이론 △탄소중립 및 자원선순환 △저탄소 식생활 △나무이야기 △업사이클링 체험과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와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 등이다.
최대진 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상주지역민들의 환경보호 인식과 자연보호운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수원은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주제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지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은 상주시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게 2016년부터 매년 위탁해 온 시민 대상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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