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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내달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아산병원 정신과 이경수 전문의의 △‘치매질병의 이해’ 강의 △치매예방 건강 체조 △치매안심센터의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 △치매예방 홍보관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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