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1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17.6º
미세먼지 보통
춘천 14.9º
미세먼지 좋음
대전 17.0º
미세먼지 좋음
)
경기도 안양시는 10일 ‘2024 안양시 사회적경제 및 도시농업 플리마켓’을 동안구 소재 평촌중앙공원 분수대 옆 보행로에서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벼리마을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및 도시농업 제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7곳과 도시농업단체 6곳이 참가해 제과류·화훼류 및 화분·채소 등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 화분 만들기·가죽공예·천연염색·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정무역협의회에서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 체험부스도 마련해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플리마켓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자생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내에는 사회적기업 54개와 마을기업 5곳·협동조합 146곳 등 사회적기업 205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농업인단체는 안양농업인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 193명의 농업인이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