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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경쟁력 강화…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기공식
곤충·양잠산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등 최첨단 기술 접목
첨단농업 기반 조성·확산 510억 원 투입, 농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20 05:35:47
▲ 경상북도는 19일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 경상북도는 19일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 경상북도는 19일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 조감도.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9일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과 농업인 단체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혁신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기공식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경과와 추진계획 보고, 기념 퍼포먼스 등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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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첨단 농업 단지로 20ha 부지에 곤충‧양잠산업 거점 단지, 임대형 스마트 팜, 수직농장 등의 시설을 조성한다.
 
곤충‧양잠산업 거점 단지는 1만5470㎡ 부지에 4464㎡의 건축 면적으로 조성하며 곤충 사육 및 연구시설, 양잠산업 지원센터, 가공‧유통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친환경 곤충과 양잠산업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9만961㎡ 부지에 4만㎡ 규모의 첨단온실로 조성하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복합환경제어기, 공기열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출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경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하는 것이 목표다.
 
임대형 수직농장은 10660㎡ 부지에 3004㎡ 규모로 수직농장 모듈, ICT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형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천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51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지역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도는 본 사업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농업인 유입을 촉진하며 미래형 첨단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농업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농업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농업 방식과의 차별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임대형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청년 농업인과 신규 창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지사는 “예천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은 경북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업으로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며 “지속해서 첨단농업을 육성‧확산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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