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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중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하고 새마을금고 영업점이나 새마을금고 모바일뱅킹, MG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정한 전통시장 가맹점과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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