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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이 6월15일 강천산 군립공원...'))
전북 순창군과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6월15일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래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병풍폭포에서 현수교쉼터에 이르는 왕복 4km 구간을 약 2시간에 걸쳐 맨발로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행사로 △건강보물찾기 △버스킹 및 레크레이션 △발도장 찍기 퍼포먼스 △완주자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최영일 군수는 “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강천산을 맨발로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윤숙 (재)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순창 강천산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5월10·11일 양일간 광주송정역 대합실에 순창군 홍보관을 마련하고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장류축제와 순창여행정보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행사는 하루 평균 이용객 2만2000여 명에 달하는 광주 전남지역 교통의 핵심인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순창발효관광재단과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센터장 강광석)이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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