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원예 온실 3ha 규모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환경제어시스템을 보급해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총 사업비 4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통해 농가는 온도 습도 영양액 공급 등을 원격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상기후 현상과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농업 생산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번 스마트팜 보급 사업으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3ha 규모 스마트팜 조성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충주시를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 기반으로 충주시가 스마트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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