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사고 방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이 9월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안전경영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 인정기업 등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추천하고, 은행과 보증기관은 이들 기업의 안전설비·시설 운영 자금을 우대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조원 규모의 ‘IBK산업안전 활성화 지원대출’을 출시했다. 기업당 최대 150억원까지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 감면과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안전경영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