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금융지주에 1조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1조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공시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630.67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대상 주식은 15억8561만5506주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1월 5일이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서 전액출자한 자회사로 배당금은 전액 신한금융지주로 유입된다. 배당금 지급은 상법에 의거,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 예정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배당금의 롯데손해보험 인수대금 사용 여부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3일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 원에 인수하고, 금융당국 승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잔여 지분 22.96% 인수에 약 2000억 원이 추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이번 배당금의 사용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