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16 10:45
뉴스 > 국회·정당
한동훈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김 여사가 활동 자제 발언에 동의, 명태균 사건 '엄정·신속한 수사 필요'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9일 오전 부산 금정구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9일 당내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청에서 열린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다’는 질문에 “어떤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 자제 필요성에 대한 민심을 묻는 질문에, 한 대표는 “부산은 민심의 바로미터이며, 대단히 애국심이 큰 곳이다. 지난 총선에서 부산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결정을 했다. 그 결심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일현 후보에 대해 언급하며 “윤일현 플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여사의 활동 자제가 필요하냐는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명태균 씨의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정치브로커가 유력 정치인들을 휘두르는 모습은 국민들로 하여금 한심하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라며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고
명 씨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한 대표는 "처음 듣는 이름이다. 이름이 특이해서 들었다면 기억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 정권을 비판하며 ‘임기 내 그만두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발언을 한 뒤 이를 탄핵과 연결짓지 않으려 한 것에 대해 한 대표는 “모두가 똑같이 해석하는 말이면 그 해석이 맞는 것”이라며 “우겨봐야 소용없다”고 꼬집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77,072 ▶
어제 162,76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