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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 YTN·MBC·JTBC 같은 좌파에 오염된 방송이 앞장서고, SBS·KBS·TV조선·채널A 같은 정론 보도를 포기한 방송이 이를 거들며 윤석열 대통령을 마치 큰 범죄자처럼 몰아가고 있다. ‘단독’이라는 이름으로 과장되고 편파적인 보도가 쏟아지면서 국민을 왜곡된 정보로 선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고학력 국가다. 성인의 54.5%(OECD 평균 40.7%)가 고등교육을 받았으니, 국민 전체가 높은 판단력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는 나라다. 그런데도 방송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그대로 믿고, 비판 없이 수긍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식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대통령이 왜, 누구를 위해 내란을 일으킨다는 걸까. 이런 이야기는 ‘뜨거운 얼음’이나 ‘왕의 반역’처럼 말장난에 불과하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이런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사실처럼 포장해 내보내며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코로나19 보도로 드러난 언론의 민낯과 역할의 부재
내가 언론에 대한 불신이 처음 생긴 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보도 때문이었다. 당시 뉴스에서는 확진자 숫자만 크게 강조했지만, 정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검사자 수가 적으면 확진자 수도 적을 수밖에 없고, 검사자가 많으면 확진자도 많아진.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설명하지 않은 언론이 과연 공정했을까?
더 큰 문제는 방역 정책의 불합리함이었다.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은 아무 제재 없이 운영되는데, 교회나 성당 같은 종교시설은 엄격히 통제되었다. 이런 모순된 방역 정책을 제대로 지적하는 언론은 없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냈어야 할 언론은 문재인정부를 비판하거나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그저 현실을 미화하거나 왜곡하는 데 급급했다.
언론 본연의 역할은 무엇일까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언론은 국민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국가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가 배울 점을 알리고,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어야 했다.
예컨대, 방역과 경제를 조화롭게 관리한 뉴질랜드, 방역에 민관 협력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대만 등의 사례를 조명해 국민과 정부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보도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위기 속에서 사회적 연대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민누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장악한 대한민국의 언론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이런 역할을 방기하고, 오히려 혼란과 갈등을 키우는 데 일조했다.
믿을 수 없는 뉴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지금의 신문과 방송은 더 이상 진실을 전하는 매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실을 보도하기보다 특정 정치 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이 강하다.
미국 대선 때를 떠올려보자. 당시 언론은 카멀라 해리스가 승리할 것이라며 도배했지만, 정작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이런 오보에 대한 사과는커녕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넘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스스로 정보를 선별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지혜를 기르는 것이다.
‘언론노조’의 대변인인 TV를 끄고, 유튜브나 블로그·페이스북·카톡 같은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 단, 한 쪽 입장만 듣는 것은 위험하다. 좌파와 우파, 모든 의견을 함께 들어보고 그 안에서 스스로 판단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민주당 지지자와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특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거짓과 왜곡, 편향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이런 정보에 선동되어 부당한 일에 동참하기보다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를 책임질 세대다. 청년들의 냉철한 판단과 용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일수록 더욱 깨어있어야 한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 행동해야 할 때다.
이 투쟁은 단순히 지금의 혼란을 바로잡는 것을 넘어, 우리 후손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이다. 정의와 공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동참하자.
위기는 곧 기회, 대한민국의 도약 기대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함께 온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혼란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가 더 공정하고, 더 투명하며,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을 뛰어넘어, 미국 다음가는 G2(주요 2개국)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언론노조의 선동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과 정의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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