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렌타인데이는 강원도 설경 속에서… 홍천 선마을 ‘해피 홀리데이 와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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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속 디지털 디톡스로 프라이빗한 힐링을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와인과 함께하는 시간
부대시설 프리패스 등 다양한 혜택 포함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2-11 15:15:26

선마을의 눈부신 설경은 마치 겨울왕국으로 떠나는 듯한 로맨틱한 시간을 제공한다.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을 위한 특별한 ‘해피 홀리데이 와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와인과 건강한 미식이 함께하는 이번 패키지는 선마을이 추구하는 ‘디지털 디톡스’ 철학을 반영, 연인들이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서 ‘나답게 머물며 치유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선마을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선사한다. 상쾌한 공기와 눈부시게 펼쳐진 설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다.

눈부신 설경 속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와인은 체리·자두·블랙커런트의 깊고 진한 풍미에 은은한 토스트와 커피 향이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맛을 선사한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와인 한 잔과 함께 순간에 집중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핵심이다.

선마을만의 웰니스 철학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원동 디럭스 1박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소도구 테라피)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 다채로운 구성이 포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온전히 힐링할 수 있다.

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 자체가 치유가 되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눈 덮인 숲길을 거닐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휴식이 된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해피 홀리데이 와인 패키지’는 자연 속에서 연인들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하도록 기획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선마을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이 기자 ly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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