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훈칼럼]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께 드리는 자유민주 국민청원

이 시간 주요기사

뉴스 > 연재기획

신기훈 필진페이지 + 입력 2025-02-11 21:02:24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믿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자 국민 주권인 선거권이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각별한 뜻으로 추천하여 임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김 사무총장은 재임기간 중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서 투표관리관의 실인(實印) 사용 등 국민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도 이를 수용하는 조처 하나 이끌어 내지 못하였고, 오히려 선관위의 비리를 감추려 하는 듯한 모습이 국정조사 등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발령한 것은 부정선거 카르텔을 밝혀내는 게 목적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부패할대로 부패한 선거 개혁을 이번에 이루어 내지 못하면 자유민주 대한민국 체제가 무너지게 될 것임을 직시하고 국민계몽령으로 비상계엄을 발령하였습니다.

그러나 50석 이상 표를 훔쳐서 다수당이 되어 입법·사법·행정부까지 통제하고 장악한 야당이 오히려 사실상 내란을 획책하여 대통령을 구속 후 형사재판과 헌법재판소에 탄핵 소추까지 하였습니다. 180일이라는 헌재 심리 법정 기일을 무시하고 이재명의 구속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등 좌파 재판관의 임기 내 졸속 재판으로 3월 이내에 끝내겠다는 기일에 쫓겨 혹독한 재판 일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현재 진행되는 헌재의 재판은 재판이 아닌 개판이라고 격분하고 있습니다. 헌재는 처음에 윤 대통령의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으니 내란죄는 빼고 재판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내란‧외환의 경우 외에는 탄핵소추를 받지 않으니 당연히 소추는 기각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3분간 증인심문 질의시간 요구도 일반 잡범 다루 듯 거절하였고, 부정선거 관련 증거 신청과 증인 요청도 죄다 기각하여 김용빈 사무총장만 유일하게 승인되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부정선거 카르텔의 출발은 북한의 공작과 중공의 일대일로 전략에 의한 일환으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선거에 개입된 것으로 밝혀졌고, 곧 미국의 관련 업무 담당 책임자가 임명되고 나면 우리나라도 중공의 부정선거 숙주 역활을 한 중앙선관위 관련 부서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면 곧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와 관련된 증언을 요청하리라 믿습니다.

김용빈 사무총장이 역사의 증언대에 서서 체제의 역적이 될 것인지, 아니면 윤 대통령과 함께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으로 남을 것인가 결정의 시간입니다.

자유민주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합니다. 대통령과 국민의 여망을 배신한 을사오적의 이름을 자손 대대로 물려 주지 말고, 윤 대통령을 도와 진실된 증언으로 나라를 구한 의인으로 기억되기 바랍니다.

신기훈 필진페이지 +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