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딸기·삼겹살·한우’ 반값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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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체리·파프리카도 반값… 미국산 소고기 최대 50% 할인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2-18 10:48:12

▲ 홈플러스가 19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19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28일부터 시작한 ‘홈플대란’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가격 혜택을 앞세워 행사 첫 주부터 마트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홈플대란이 시작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점포별 매출이 최대 118% 증가했다. 특히 다년간 쌓은 고객 쇼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꼭 필요한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AI 메가핫딜’ 상품 매출은 최대 300% 급증했다. 한우·한돈·딸기 등 주요 품목이 약진했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가격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메가핫딜’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7개 품목을 신한카드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주 ‘AI 메가핫딜’은 제휴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1.3kg)·항공직송 체리(450g)·단단 파프리카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1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 19~22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10Brix 햇 딸기(500g)’는 제휴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23~25일 단 3일간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AI가 고른 홈파티에 딱 좋은 맛과 가격을 선사하는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제휴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전품목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핑크솔트 통후추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미국산·호주산 ‘카니버 와인 3종’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0~21일 ‘치즈·버터 150여 종’은 1+1으로 판매하고 19~22일에는 ‘장류 60여 종’을 1+1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뚜기 진짬뽕 멀티팩(4입)’ ‘팔도 왕뚜껑 컵라면(6입)’ 등도 제휴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CJ·풀무원·대상 두부 12종 △치킷·너겟 11종 △냉장면·떡볶이 18종 △굴소스·소스 10종 △죽·스프 60여 종 △차류 100여 종 △세제류 190여 종 △생리대 10여 종 △삼립 미니꿀호떡 요요 2종’ 등은 1+1에 구매 가능하다. 파스타소스·면 30여 종’ ‘쌀국수면·월남쌈·또띠아&드레싱·소스’ ‘수입 올리브유 8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