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15 20:00
뉴스 > 富동산 > 부동산 일반
부동산 전체 거래 2년 만에 최저… 시장 침체 심화
서울 아파트만 예외
임한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20 14:10:11
 
▲ 서울 송파구 한 상가에 몇몇 공인중개업소들이 매물을 내리고 문을 닫았다. ⓒ스카이데일리
 
올해 1월 부동산 시장 거래 금액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0일 부동산 정보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공장·상가·사무실·토지 등 9개 부동산 유형의 총 거래 금액은 20조7584억 원으로 전월 대비 26.5% 감소했다. 거래량 역시 6만3656건으로 20.2% 줄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반 공장·창고 거래 금액은 66.1% 급감했고 상업·업무용 빌딩(-50.4%)과 상가·사무실(-49.0%) 등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거래량 역시 집합 공장·창고(-46.9%)와 상가·사무실(-43.7%) 및 오피스텔(-36.7%) 등에서 급감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유일하게 아파트 거래 금액만 증가했다. 1월 전국 아파트 거래 금액은 11조74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고 거래량 감소 폭도 -2.5%로 다른 유형에 비해 적었다.
 
광고
특히 서울 아파트는 3조9811억 원으로 10%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3162건으로 5.2% 늘어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인천(3.5%)·경기(2.3%)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소폭 증가세를 보였지만 제주(-18.1%)·대전(-18.6%) 등 지방 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모습이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속에서 서울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며 “반면 상업용 부동산과 지방 시장은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34,842 ▶
어제 165,30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