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대표는 오늘 13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위환 충북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공문서 위조 및 변조, 위조공문서 행사, 허위공문서 작성,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선관위가 실시한 자체 감사에서 충북선관위는 지방선거 및 위탁선거 경비 230억원 이상을 정당한 보고나 결재 절차 없이 임의로 집행”했음에도 중앙선관위는 충북선관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비 집행 과정에서 “선거 경비 지급 결의서를 480여 차례 허위로 작성하거나 변조하고, 관련 증빙 서류 1,300건 이상을 누락”했다며 이는 “국민 세금을 부적절하게 관리하고 국고 손실을 끼친 것”이라고 고발이유를 밝혔다.
같은날 14시30분 오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 제보에 등장한 성명불상의 707특임단 요원을 살인예비음모죄 혐의로 고발했다.
이번 고발은 지난 3월12일 민주당이 밝힌 이 대표 암살 계획 제보를 근거로 한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여러 의원들이 동일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북파공작부대 707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 한다”는 내용의 전문을 공개했다.
오 대표는 “이는 단순 신변 보호 조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경찰의 적극적 수사를 통해 예비 암살범을 색출하고 범죄를 예방해야한다”고 고발의 이유를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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