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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민주노총, 26년 만에 만남

1999년 2월 이후 처음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11-25 17:16:05

▲ 김지형(오른쪽)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경사노위(당시 노사정위원회) 관계자와 공식 회동을 갖는 것은 1999년 2월 이후 처음이다. 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박미나 기자 mina092@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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