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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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투싼 인기 폭발… 견적 신청 비중, 2~5위 합계 웃돌았다
투싼 견적 신청 비중, 2위인 쏘렌토의 약 3.4배
제조사별 견적 신청 비중, 현대차 32.93%로 1위
이영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10-27 13:44:44
▲ 모델별 견적 신청 순위. 카랩 제공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투싼이 계약을 개시하자마자 4주차 신차 견적 1위에 올랐다.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접수된 신차 견적 신청 5000여 건 중 현대차 디 올 뉴 투싼이 954건(18.43%)으로 가장 많은 견적 신청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5세대 투싼은 지난 21일 계약이 개시됐고 현대차는 다음 날 개시 첫 날 1만5045대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별 순위에서는 투싼에 이어 기아 쏘렌토(5.47%), 기아 EV5(4.44%), 기아 셀토스(3.09%), 테슬라 Model Y(2.86%)가 상위 5위를 형성했다. 지난 18일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쏘렌토는 293건으로 투싼에 밀려 2위에 자리잡았다. 특히 투싼의 견적 신청 비중은 4개 모델의 합산 비중(15.86%)보다 높았고 견적 건수로는 쏘렌토의 약 3.4배에 달했다.
 
이에 힙입어 제조사별 견적 신청 비중은 현대가 32.93%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현대차의 비중은 18.2%에 불과했다. 기아는 36.7%에서 29%로 하락했지만 현대차의 상승률이 높아 현대와 기아의 합산 비중은 61.9%로 지난 주(54.9%) 대비 7%p 증가했다. BMW, 
 
수입 브랜드에서는 BMW가 7.75%로 가장 높았고, 폭스바겐, 테슬라(3.38%), 벤츠(2.59%), 아우디(2.43%) 순이었다. 폭스바겐은 전체 4위로 제네시스(5위)를 앞섰다. 중국 브랜드 BYD는 1.95%로 전체 11위에 올랐고, 지커도 0.31%로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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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6개 브랜드(기아·현대·제네시스·르노코리아·KGM·쉐보레)의 합산 비중은 70.10%, 수입 브랜드는 29.90%로 집계됐다.
 
카랩 박근영 대표는 “이번 주는 투싼 한 모델에 견적 신청이 크게 몰리면서 현대가 제조사 1위에 오른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랩은 투싼 견적은 비교견적과 빠른상담으로만 접수됐으며 즉시출고 견적은 0건이라고 전했다. 견적 유형별로는 여러 판매 조건을 비교하는 비교견적이 82.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빠른상담 11.2%, 즉시출고 6.5% 순이었다. 이에 대해 인기 모델일수록 판매 조건이 다양한 만큼 여러 견적을 꼼꼼히 비교해 보려는 소비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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