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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상생배달앱 ‘땡겨요’가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에게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선물한다.
신한은행은 1일 기존 이벤트를 개편해 2만원 이상 주문하는 땡겨요 고객에게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천원 할인’으로 변경됐다.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과 중복 적용도 가능해져 소비자 혜택이 강화됐다.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땡겨요’ 앱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 캠퍼스 앱이나 서울Pay+ 앱에서도 땡겨요 주문과 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땡겨요’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땡겨요’가 고객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포장 및 배달앱 ‘땡겨요’는 주요 배달플랫폼 대비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를 대폭 낮추며 공공배달앱으로 인정받았다. 15% 할인이 적용되는 땡겨요 상품권을 서울Pay앱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9월 22일 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땡겨요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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