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0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지정했다. 경기 오산시와 경북 경산시가 새로 포함되면서 지난달보다 1곳 늘었다.
HUG는 지난 6일 10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인천 영종구, 경기 오산시, 부산 강서구, 충남 천안시, 경북 경산시 등 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에서는 강원 강릉시가 해제되고 오산시와 경산시가 신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주택 비율이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정된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 보증을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지난 8월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1235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9134가구의 16.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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